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마트 워치 (문단 편집) ==== 손목 계산기 ==== [[파일:casio_data_bank_resin_watch_1.webp|width=50%]] 1970년대 말, [[카시오]]가 [[디지털 시계]]에 [[전자계산기]]를 붙인 모델을 출시하였다. 전자계산기, 전화번호 저장(텔레메모) 등의 기능이 있었다. 스마트폰은 커녕 휴대폰도 상상할 수 없었던 당시에는 무척 유용한 기능이었다. 현대에 와서는 조금 조잡해 보이지만 당시로서는 카시오 모델들은 세련된 디자인이었고 상당히 고급품이었다. 대표모델인 CA-53, DBC-610 중, CA-53은 [[백투더퓨처]]에서 주인공인 [[마티 맥플라이]]가 차고 나오기도 했다. 세련된 디자인의 DBC-610은 우리나라에서도 크게 유행했다. 당시에는 최첨단 시계의 상징과도 같았고 디자인도 훌륭해서 젊은이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인 시계였다. 이 시계가 유행했던 서울 강남 등에서는 시험 때 이 시계를 수거하기도 했다. 현재도 판매되고 있으며, DBC-611은 이승기, 오다기리 조 등이 차고 나오기도 했다. 키패드가 매우 작아서 손이 큰 사람은 손가락으로 누르기가 매우 어려웠기에 이쑤시개 등으로 누를 수 있도록 키 중앙에 작은 홈이 파져 있었다. 하지만 손이 크지 않다면 이쑤시개를 쓸 필요는 없었다. ~~보통은 손톱을 살짝 길러서 그걸로 누르곤 했다~~패드 안에 키를 정교하게 설계했기 때문에 실사용시 생각보다 오타가 많이 나지는 않았다. [[1980년]]대 초에는 [[타이거 일렉트로닉스]]에서 간단한 농구게임이나 탁구게임[* 지정된 패턴대로 버튼을 눌러 점수를 올리는 방식.]이 탑재된 전자 시계를 출시했다. 투입된 기술적인 측면을 놓고 말하자면 발달된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사용자의 능동적인 이용이 가능한 시계였다. 더 나아가 국내에서는 [[무선호출기]](삐삐)수신이 가능한 이른바 "삐삐 시계"도 출시된적이 있었다. 평상 시에는 전자 손목 시계로 동작하다 호출이 오면 표시되고 소리가 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. [[http://itempage3.auction.co.kr/DetailView.aspx?itemno=B712220102|#]] [[https://patentscope.wipo.int/search/ru/detail.jsf?docId=KR201821127&tab=DRAWINGS|#]] [[https://www.hankyung.com/news/article/1989111100571|#]] 현재도 이런 방식은 음식점 등의 사업장에서는 사장되지 않고 이용되고있는데, 종업원 등이 착용하고, 호출벨 등과 연동하여 조용하고 빠르게 종업원을 호출하여 고객을 응대할 수 있게 되어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